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31일 낮 12시5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휴대전화 부품 도장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장 지붕이 무너져 김모(23)씨 등 직원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장 공장의 특성상 내부에 유증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