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중국vs북한 역도 극과극의 승부수

2012-07-30 18:28
  • 글자크기 설정
北 역도선수 엄윤철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9일 엑셀 런던 역도장에서 열린 남자 56㎏급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선기를 잡고 있던 중국선수 우징뱌오(吳景彪)가 안타깝게 균형을 잃고 역기를 놓치고 말았다. 이에 우징뱌오는 총 289㎏을 들어 은메달을 차지했고, 우를 뒤쫓던 북한선수 엄윤철(21)이 인상 125㎏, 용상 168㎏으로 총 293㎏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목에 거는 행운을 안았다. 북한은 엄윤철의 선전에 힘입어 현재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런던=신화사]
中 역도선수 우징뱌오, 균형 잃고 무너져 금메달은 수포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