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황규림은 넷째 계획을 묻는 MC 조영구의 질문에 "2006년 결혼 후 6년 간 임신과 출산을 했다.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영구는 "그래도 넷째가 임신될 수 있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황규림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남편이 정관 수술을 했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이에 황규림의 돌발 고백에 조영구는 "묶었냐? 나도 묶으려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황규림은 산후우울증으로 체중이 85kg까지 나갔던 가슴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