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투교협과 금융특성화고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향상 및 실용 금융지식 습득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에서 투교협은 학생들의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자 증권·펀드·파생상품 투자상담사 자격시험 교재 총 110권을 학교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투교협은 이번 협약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전국의 14개 금융특성화고교와 MOU를 체결했으며, 하반기에도 금융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