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S샵이 오는 14일 '박나림의 똑소리 살림법'을 통해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다스트림은 현재 전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며, 시장 전뮤율 75%를 차지하고 있는 탄산수 제조기 1위 브랜드다.
GS샵 측은 탄산수의 이산화탄소가 소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활용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 중인 탄산수 제품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탄산수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39만 8000원.
GS샵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직접 손쉽게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세계 탄산수 제조기 1위 브랜드 '소다스트림'을 홈쇼핑 업계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