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동차전용도로서 택시와 버스 추돌…4명 사상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7일 오전 10시52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택시와 관광버스가 추돌한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사 홍모(59)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관광버스는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을 태우고 박람회장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