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 김성환 장관 불러 '한일협정' 질의키로

2012-07-0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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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가 오는 11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불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논란과 관련된 현안보고를 받는다. 또 13일 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도 받기로 했다.

이에 앞서 외통위는 우선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상임위 구성안부터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9일부터 5일동안 캄보디아를 방문할 예정이던 김 장관은 이번 국회 보고 때문에 일정을 12일 하루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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