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온 중국 855개 기업의 ‘2012년 상반기 실적 예고 보고서’결과 40%가량 기업의 실적이 작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기업중 40%의 기업은 수익 감소치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중 126개 회사가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였다.중항(中航)증권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1분기 전체 A주 상장회사의 영업수익과 순이익의 동기대비 증가속도는 각각 10.42%, 0.06%를 기록했고 금융업계 기업을 제외하면 A주 시장의 수익은 동기대비 14.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