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리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스타, 초대형 가수, 빅밴드가 총출동해 8월 중순까지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개막 공연에는 군 복무중인 가수 비를 비롯해 박효신, KCM, 나인뮤지스가 나와 서막을 장식한다.
이 달 18일 윤도현 밴드를 시작으로 ▲19일 2AM, B1A4 ▲20일 박완규, 자우림 ▲21일 김범수, 울랄라세션 ▲22일 시크릿, 김건모 ▲23일 성시경, DJ DOC ▲24일 박재범, 세븐 ▲25일 바비킴, 거미 ▲26일 인피니트, 샤이니 ▲28일 에이핑크, 허각, 유키스 ▲30일 장사익이 출연한다.
7월에는 ▲5일 2PM ▲9일 이은미 ▲10일 인순이 ▲12일 소녀시대, EXO-K ▲13일 샤이니, EXO-K ▲14일 이효리, SBS, 정재형, U&I ▲17일 에프엑스 ▲21일 슈퍼주니어, CNBLUE이 무대를 장식한다
8월에는 ▲1일 SBS인기가요 녹화 ▲4일 한국문화교류재단 아시아송 페스티벌 ▲11일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공연 일정이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