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중국에서 은퇴를 앞둔 빙상 스타부부 자오홍보(趙宏博)-센슈(申雪)의 러브콜을 받고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대규모 아이스쇼에 참가한다.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김연아가 17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과 함께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상하이 아이스쇼는 중국의 빙상 스타 부부의 은퇴를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편, 아티스트리온 아이스는 아티스트리 차이나의 대표적인 브랜드 행사다. 지난 9일 대만을 시작으로 12일 베이징(北京)과 15일 선전(深천<土+川>)을 거쳐 17일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