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연구원, 8일 ‘국제기술이전 및 교류 세미나’ 개최

2012-06-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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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ty 연구성과 사업화 도모 및 해외진출 방안 논의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사진)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 유비쿼터스 시티(U-City)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국제기술이전 및 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기관과 KT, 삼성SDS 등 국내 U-City 관련 기업들이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나온 연구성과 사업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 선진국의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된다.

특히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아르곤연구소, 시카고대학교와 일본 AIST, 중국 칭화대 등 U-City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U-City 관련 기술들의 패키지화 및 해외시 공조 진출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U-City 관련기관들은 그동안 지능형 국토정보기술혁신사업, U-Eco City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U-City 요소기술들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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