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AJ렌터카배 직장인 야구대회 개막식 모습. (AJ렌터카 제공) |
AJ렌터카는 지난 18일 개막식과 함께 연예인 야구팀 ‘MBC탤런트야구단’ 및 ‘AJ레전드(AJ렌터카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48개 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50여 경기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개막전 시구자로는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코치가 나섰다. 김인식 전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이 깜짝 등장키도 했다.
우승 팀에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증정된다. 개막전 및 결승전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녹화중계 된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 대회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경기일정 및 결과는 대회 홈페이지(www.aj-baseball.co.kr) 참조.
(사진= AJ렌터카 제공)
개막식 주요 참석자 모습. 오른쪽부터 김인식 전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 배우 양진성, 김광철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 부회장, 반채운 AJ렌터카 사장, 전상준 국민생활체육서울시야구연합회 회장. |
배우 양진성이 대회 축사하는 모습. 현재 AJ렌터카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
시구하는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코치. |
축사하는 반채운 AJ렌터카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