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AJ렌터카배 직장인 야구대회 개막

2012-05-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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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AJ렌터카배 직장인 야구대회 개막식 모습. (AJ렌터카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제2회 AJ렌터카배 직장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AJ렌터카는 지난 18일 개막식과 함께 연예인 야구팀 ‘MBC탤런트야구단’ 및 ‘AJ레전드(AJ렌터카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48개 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50여 경기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개막전 시구자로는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코치가 나섰다. 김인식 전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이 깜짝 등장키도 했다.

우승 팀에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증정된다. 개막전 및 결승전은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녹화중계 된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 대회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경기일정 및 결과는 대회 홈페이지(www.aj-baseball.co.kr) 참조.

(사진= AJ렌터카 제공)

개막식 주요 참석자 모습. 오른쪽부터 김인식 전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 배우 양진성, 김광철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 부회장, 반채운 AJ렌터카 사장, 전상준 국민생활체육서울시야구연합회 회장.
배우 양진성이 대회 축사하는 모습. 현재 AJ렌터카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시구하는 송진우 한화이글스 투수코치.
축사하는 반채운 AJ렌터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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