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7일 둘째 날에는 대학의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학생모델로서 대·내외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나아가 해외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될 제 11회 경인스마일 퀸(Smile Queen)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 대상에는 김은정(비서행정과 1학년)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왕관과 트로피 및 부상(장학금 70만원)을 받았다.
제11대 스마일 퀸에 등극한 김은정 학생은 “대상은 정말 꿈에도 몰랐으며 사명감 을 가지고 우리대학 알리기에 앞장서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에는 양지희(방송연예과 1학년)학생과 정아라(방송연예과 1학년)학생이 수상하게 되어 왕관과 트로피 및 부상(장학금 30만원)을 받았고, 인기상에는 양성희(항공관광과 1학년), 베스트 포토상(포토제닉)에는 홍성은(차이나비지니스)학생이 선발, 트로피와 부상(장학금 20만원)을 받았다.
이날, 개교 20주년의 숫자에 맞춰 100여명의 예심자 중 최종 본선에 올라 온 20명의 학생들은 밝은 미소와 자신감, 매너 및 교양미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한편 기획실장(박성진 교수)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외부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노래와 춤 등 자신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