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동양증권이 POSCO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114% 늘어난 9060억원일 것이라 추정했다.동양증권 박기현 연구원은 17일 POSCO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90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4% 급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박기현 연구원은 “ASP 하락에도 불구, 원재료 하락분과 함께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따라 판관비 등 비용 감소를 감안, 탄소강 Spread는 1분기 대비 톤당 5만8000원 가량 개선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