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신규 자원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자원봉사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함양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혀 자발적인 참여 자세를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새내기 기초교육이라 할 수 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새내기 기초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소외되고 방황하는 가정에 용기와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지역사회에 쏟아달라.”고 밝혔다.
더불어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신규 자원봉사자를 위한 “2012 자원봉사 새내기 기초교육”은 오는 9월 19일에 2차 교육을 진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