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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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7일 용인 기흥에 위치한 수입쇠고기 검역소인 강동 제2냉장을 방문해 검역절차등을 살펴보고,"국민들이 걱정이 큰 만큼 수입쇠고기 검역시스템을 더 강화하고, 필요하다면 시민단체와 전문가단체의 수입절차 현장확인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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