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이번 주 1.89%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이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 동안 1.89% 하락했다.

이중 중소형주식펀드가 –2.73%의 수익률을 나타내 국내주식형 중 제일 저조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고 배당주식펀드는 –2.17%의 수익률을 보였다.
이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재고조 등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