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25일 오후 2시 30분 구단 사무실(광주시 북구 임동)에서 김조호 단장, 차일목 주장, 신삼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맑은피부과∙성형외과의 구단 지정병원 위촉식을 치렀다.
KIA는 이날 위촉식에 대해 "선수단의 복지 증진과 건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KIA는 맑은피부과∙성형외과 외에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국병원 ▲밝은안과21병원 ▲동신대한방병원 ▲청연한방병원 ▲최정섭 이비인후과 ▲명인치과 ▲양동중앙병원 등을 구단의 지정병원으로 위촉한 상태다.
[사진 = (왼쪽부터) 차일목 주장, 신삼식 원장, 김조호 단장, KIA타이거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