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24일 도봉구청, 한전서울지역본부와 ‘도봉구 저소득층 방과 후 공부방 아동 건강검진’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A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 위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한일병원은 도봉구청이 추천한 약 150명의 어린이에게 건강검진과 함께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차 검진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또 한국전력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과 의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