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도봉구청 등과 아동 건강검진 사업 추진

2012-04-25 07:2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24일 도봉구청, 한전서울지역본부와 ‘도봉구 저소득층 방과 후 공부방 아동 건강검진’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A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 위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한일병원은 도봉구청이 추천한 약 150명의 어린이에게 건강검진과 함께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차 검진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또 한국전력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과 의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