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대포동 외옹치해변서 30대 숨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 해변 3m 해상에서 3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24일 오전 10시56분께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 해변 3m 해상에서, 산책하던 주민이 30대 남자가 숨진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속초해경이 인양했다.해경 조사결과에 따르면 숨진 사람은 신모(32.경기도)씨로, 현재 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