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과산화수소의 대규모 생산설비 증설로 실적성장세는 더욱 견조해질 전망”이라며 “현재 증설중인 생산설비는 상반기 내 계획을 완료할 계획으로 기존 5.5만톤에서 올해 7만톤, 내년에는 9만톤 규모의 증설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이어 “과산화수소 외에도 라텍스, 차아황산소다 등의 사업 부문에도 매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매출은 빠르면 올 2분기, 늦어도 3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