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24일 중국 선전(深圳)에서 열린 ‘2012 중국 IT 고층포럼’에 참석한 장야친(張亞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중국지역 회장은 중국 인터넷시장에 대한 투자와 융자가 저조했지만 중국 IT업계에 곧 봄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서우후(搜狐)왕이 밝혔다.
장 회장은 지난해 중국 인터넷 시장 전체적으로 투자와 융자가 저조했다고 밝힌 뒤 하지만 중국 인터넷시장의 잠재력이 크고 특히 물류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발전가능성이 크다면서 곧 투자의 '봄이 올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