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 상하이 다음으로 광저우와 베이징이 28년으로 가장 길었고 청두(成都)는 20년으로 내집 마련이 어려운 네번째 도시에 들었다.
샘플조사를 시행한 세빌스는 중국의 대도시 집값이 수입대비 너무 높다고 지적하면서 외국의 경우 내집마련에 걸리는 시간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이 11년이고 호주의 시드니가 10년이 채 안된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10대 대도시 집값 대비 수입의 비율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나 수입이 오른다고 해도 집값의 오름세를 따라가지는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