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4.11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고연호 예비후보가 경선을 요구하며 7일 자살을 시도했다.민주당이 야권연대차원에서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를 전략공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반발한 것이다.고 후보는 현재 강북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