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시청 본관 2층에 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신영숙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해 7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따른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토요일 시간을 책임지고자 학습체험, 토요돌봄, 생태체험, 문화예술 등 12개 토요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
이날 양 시장은 “추진단은 토요학교 운영에 ‘프로그램 인증제’와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외부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하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