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김민배 관훈클럽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는 김원태 MBC 보도국 부국장, 이상일 중앙일보 논설위원,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고승일 뉴스Y정치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최근 친이(친이명박)계를 중심으로 당 공직후보자추천위가 심사중인 공천심사에 따른 결과와 과정에 대한 탈락자들의 반발에 따른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