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봄을 맞아 도로와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시는 내달부터 47일간 일제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500여명과 장비 8대 등을 대거 투입, 도로와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시는 우선 동절기에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할 계획이다. 또 도로와 가드레일, 휀스, 중앙분리대 등을 세척하고, 정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교량과 터널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