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이 4ㆍ11 총선에 대비해 판사 출신의 임지아(40) 변호사와 에스오일(S-OIL) 법무총괄 상무를 역임한 이언주(40) 변호사를 영입했다. 임 변호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대구지법 판사를 지냈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곧바로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통합당은 두 여성 법조인을 전략적 승부처에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