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 김포시청 직장어린이집 준공식 참석

2012-02-27 14: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난 24일 김포시청 직장어린이집 준공식에 참석해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시청 뒤편에 위치한 직장어린이집은 원생 99명을 수용할 수 있다. 총면적 726.97㎡(약 22평) 규모로 보육교실 6, 원장실, 교사실, 주방을 갖추고 있다.

원생들과 함께 시설을 관람한 유영록 시장은 “김포 한강신도시 조성 등으로 사회복지, 문화체육, 도로, 공원 등 모든 분야에서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정수요를 충족키 위해 직원들이 밤늦도록 근무하고 있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 보육환경 조성은 영유아를 둔 직원들이 직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필수 여건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김포시청 직장어린이집에 입소될 원생은 3세반부터 7세반까지 총 81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