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30대 男 공기총 난사 1명 사망·2명 부상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30대 남성이 공기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5일 오전 9시40분께 충남 서산시 수석동 농공단지내 한 공장에서 성모(31)씨가 공기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나 중태다.성씨는 이 공장 앞에서 차량에 탄 채 총을 발사한 뒤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위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성씨를 상대로 범행경위를 수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