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엔케이바이오는 지엘라파로부터 배양액 조성기술 이전에 대한 잔금 12억원을 지난 14일 수령했다고 15일 밝혔다.엔케이바이오는 지난해 11월 지엘라파와 ‘세포배양액 조성·제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1월 기술 이전을 모두 완료했다.엔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세포배양액 대량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항암 면역세포 주사제인 자기활성화 림프구 주사제(NKM)의 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