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서울 용산 ‘플레이스테이션 존’에서 다음달 11일 발매되는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 비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PS비타는 전 세계적으로 7500만대 이상 팔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후속 제품이다.가격 36만8000원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와우치 시로 SCEK 대표는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면서 경쟁환경이 조성됐지만, 전체 게임 이용자의 숫자도 늘어난 만큼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