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대표 이재혁, www.lotteliquor.com. 이하 롯데주류)이 설을 맞아 21일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과 용산역에서 ‘2012년 처음처럼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주류는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1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과 용산역에서 귀성 차표를 소지한 3인 이상 가족 2,012팀에게 선착순으로 ‘귀향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 곳에서 1,006개씩 증정)
행사에 참여해 선물세트를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3명 이상의 가족들과 함께 고향 가는 귀성 차표를 행사장에서 보여주면 된다.
아울러 롯데주류는 ‘귀향 선물세트’ 증정 행사 외에도 고향으로 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012년 ‘처음처럼’의 모토가 ‘함께 흔들면 세상이 더 부드러워진다’인 만큼 이번 귀향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고향에 가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성 마케팅을 전개해 온 롯데주류는 올해도 고객들의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처음처럼’ 브랜드 친숙도를 올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