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약식은 지난해 7월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 이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고용시장 특성, 제대군인 선호도 등을 고려하고, 교육수료 후 기업 등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제대군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유망직종 위주로 교육과정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하는 교육과정은 “학교폭력/인터넷 중독예방전문상담사과정(30명)과 ERP정보관리사 및 컴퓨터활용(20명), 직업상담사(20명)”등 3개 과정으로 전역 후 제2의 삶의 진로를 고민하는 많은 제대군인들의 취업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