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는 6일 임진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신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클래식·팝페라·재즈·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임진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매주 주말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이달 7~8일에는 크로스오버 클래식 재즈 앙상블팀 새바(SEBA)와 클래식 성악 앙상블팀 김자경 오페라단이 각각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트로트와 클래식, 재즈를 접목한 ‘뽕페라’로 주목받고 있는 트루바를 비롯해 마나소누스 앙상블·뮤지컬타임스·에버브라스·원더풀 등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타임스퀘어 홈페이지(www.timessquar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