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B.A.P 리더 방용국이 시크릿 송지은과 합동무대로 2012년 연말을 마무리한다. 두사람은 31일 오후 9시50분 경기도 광명시 스피돔에서 '2011 MBC 가요대제전'의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올해 2월 한달 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미천거니'에서 송지은과 방용국은 멋진 호흡을 맞췄다. 방용국과 송지은은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미친거니' 리믹스 버전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방용국은 그룹 B.A.P는 2013년 1월28일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