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 운동기구 기부…"나눌 수 있어 행복"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몸짱 개그맨' 이승윤(31)씨가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기구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부를 찾아 자신이 개발에 참여한 운동기구 50대를 전달했다.이씨는 "평소에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기부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기탁된 운동기구는 서울시대 저소득층 가구와 사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