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현대카드∙캐피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급여끝전 1억원을 기아대책, 소아암협회 등 4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카드∙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은 지난 2003년부터 매달 급여가운데 1000원 미만의 급여끝전을 기부해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회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에 같은 액수를 더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거나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