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한 정세 강연회 잇따라 개최

2011-12-28 17:42
  • 글자크기 설정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치러진 28일 일본에서는 동포 단체와 북한 인권 단체 등이 북한 정세 강연회 등이 잇달아 진행됐다.

외신에 따르면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민단)은 28일 오후 2시30분께부터 도쿄 아자부(麻布)의 중앙본부 8층 홀에서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의 ‘김정일 사망 이후 북한 정세 전망’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했고, 강연 후에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변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오후 6시30분께는 도쿄 분쿄(文京)구 구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북조선난민구원기금(대표 가토 히로시) 등 일본 내 북한 인권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일에 의한 (납치 등) 희생자를 생각하는 집회’가 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