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무한돌봄센터 1주년 평가보고회 가져

2011-12-28 15: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한돌봄센터 1주년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양평군무한돌봄센터 사업전반에 대한 성과보고, 우수사례·활동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협력기관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표창장 수여식도 열렸다.

또 홍선미 한신대 교수의 ‘통합사회복지모델로서의 사례관리’란 주제의 기조강연에 이어 한명현 군 주민복지실장의 2012년 양평군 사회복지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군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분들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무한돌봄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 기관단체들간 긴밀한 협력을 할 것”이라며 “필요한 대상자가 제때 서비스를 받아 복지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무한돌봄센터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이래 관내 사회복지기관 2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집수리, 보철지원, 밑반찬, 후원물품 지원 등 2110건의 서비스 연계·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