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출범 준비

2011-12-26 10: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 출범을 준비하기 위한 발기인 모임을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발기인에는 소비자 단체, 학계, 의료계, 식품·영양 관련 협회 등 민간 전문가 18명이 참여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내년 정식 출범에 앞서 운동본부 위원장을 선출하고, 단계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최대 섭취 권고량(2000mg)의 2.4배에 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