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저소득 주민을 비롯, 이주민센터, 인보의집 등 53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면서 “이 자리엔 이재명 시장을 포함해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23일 외국인을 위한 각종 상담 및 다문화 가정 교육사업 등을 통해 어려운 외국인들을 지원하고 있는 성남시이주민센터를 방문해 외국인들을 격려하고, 안보의집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한편 시는 저소득층과 시설 생활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자의 기부금 9억9천3백만원과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 저소득 계층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