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충북 영동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수백마리가 피해를 입었다.25일 오후 4시10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배모(39)씨 돈사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로 인해 돼지 350마리와 돈사(330㎡)가 타 소방서 추잔 1억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배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