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영아 시신 발견…지하철 변기 물속에 '충격'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지하철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서울 광진 경찰서와 서울 메트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5시30분께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여자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남아가 숨진 채 발견 됐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발견 당시 시신은 변기의 물속에 들어 있었다. 경찰은 용의자 파악을 하기 위해 지하철 CCTV를 분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