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날씨 꽁꽁…서울 아침 영하 9.5도 강추위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운데 당분간 한파는 계속될 전망이다.성탄절인 25일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5도를 기록했다.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도 서울의 기옵은 영하 3.9도로 성탄절 이븐인 24일에 이어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철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을 맴도는 추운 성탄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