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충남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렸다. 2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홍성 8.0㎝, 예산 7.8㎝, 서산 6.2㎝, 천안 6.5㎝, 아산 5.5㎝, 부여 5.2㎝, 당진 및 청양 5.0㎝, 대전 3.0㎝ 등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천안, 공주, 부여, 청양, 예산, 서천, 홍성, 계룡 등 충남지역 8개 시ㆍ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한편, 아산, 태안, 당진, 서산 등 4개 시ㆍ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4시를 기해 해제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