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면세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을 비롯해 월드점·코엑스 점 등 서울 소재 매장의 내국인 구매고객 중 선착순으로 뜨개실과 바늘 등으로 구성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키트'를 증정한다. 본점은 미화 500달러 이상, 월드점과 코엑스점은 미화 4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이 대상이다.
롯데면세점 마케팅팀 김주남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분들에게 생명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모자 뜨기를 통해 사랑과 정성도 훌륭한 기부가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