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형에는 전국 150개 학교에서 추천된 262명이 응시했으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했다.
합격자는 특성화고 출신 35명, 전문대 출신은 4명이고 지방 소재 학교 출신은 34명이며, 평균 연령은 20세, 여성은 7명이다.
합격자는 내년 3월까지 부처에 배치되며 6개월간 견습 근무를 하고 성적이 우수하면 기능직 9급으로 정식 임용된다.
기능인재 추천채용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전문대 졸업(예정)자 중 우수 인력을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