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학회 차기회장에 모인순 남서울대 교수

2011-12-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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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도자학회(회장 김시만)는 23일 성신여자대학교 조형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11대 차기회장으로 남서울대 모인순 교수를 선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모 교수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3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한국도자학회는 경인도예가회가 지난 2000년 재탄생하면서 발족한 단체로 학술연구재단에 등록이 된 도예관련 유일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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