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사진=아주경제 DB)(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방송인 한성주(37)씨가 집단폭행혐의로 피소됐다.22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한씨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한성주씨와 한씨 오빠 등에게 8시간가량 감금된 채 폭행을 당했다며 한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검찰은 고소장 내용을 검토한 뒤 다음주 초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할 방침이다. A씨는 또 한씨를 상대로 폭행에 대한 위자료와 손해배상으로 5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